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태/논란 및 사건 사고/~2019 (문단 편집) == 정자왕-하남 삼총사 폭행 사태 == 처음에는 정자왕과 [[승냥이(유튜버)|승냥이]], 돼지홍[* 김윤태의 친구.]이 모여서 [[주안동]]의 번화가에서 만나 식사를 한 뒤 놀고 있었다. 당시 7천만원 탕진 사건 이후로 [[청주시|청주]]에 거주하던 [[김윤태]]가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하남시]]로 잠깐 올라오게 되어 승냥이에게 놀자고 전화를 했고 정자왕과 승냥이, 돼지홍은 김윤태와 만나기 위해 원래 향하던 목적지에서 차를 돌려 하남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던 도중 차안에서 정자왕이 하남시도 시골인 자신의 동네와 비슷하고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라고 말하자 이걸 들은 승냥이가 장난식으로 김윤태에게 정자왕이 하남을 욕했다고 전했다.[* 김윤태는 '''하남시를 욕하는 것을 패드립보다 더 싫어한다.''' 자신이 자라온 터전이자, 사업까지 도전했던, 그야말로 애착이 가득한 곳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후에 김윤태는 정자왕에게 겁을 주려고[* 본인도 진지하게는 생각하지 않은듯 하다.] 패거리 생활을 하는 후배 세 명[* 현재 이 세 명은 김윤태의 방송에서 '''하남 삼총사'''라고 불린다.]을 불렀다. 초반에는 서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순조롭게 넘어가는 듯 했으나, 패거리 후배들 측에서 계속 반말을 하자, 정자왕이 "아니 근데, 윤태 후배들은[* 정자왕 1996년생 > 하남 삼총사 1997년생.] 초면인데 반말하세요?"라고 반발하였다. 그 말을 들은 패거리 세 명이 정자왕에게 '''[[특수폭행|집단폭행]]'''을 감행했다. 정자왕은 이 세명에게 극심한 구타를 당하고 머리까지 짓밟히며 살려달라며 애원하였고 이를 본 김윤태와 돼지홍, 짜이탄[* 김윤태의 친구로, 본명은 김동준. [[킹기훈]]의 '''버억''' 밈을 김윤태 앞에서 계속 하다가 김윤태에게 '''얼음물 세례를 맞은''' 적이 있다. NGM엔터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간간히 방송상으로든, 실제로든 멤버들과 교류한다. 이 날에는 원래 자리에 없었지만, 합류한듯 하다.]은 말렸지만[* 하지만 정자왕에 의하면, "그만해"만 남발하며, 적극적으로 말리는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푸워와 이 사건의 당사자인 승냥이의 말로는 짜이탄(김동준)이라는 얘가 최선을 다해서 말렸다고 함.], 승냥이는 방관을 했다고 한다.[* 본인의 장난이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것에 대한 충격, 그리고 폭행에 말려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동시에 일어나 망설였던 것으로 보인다.][* 사건 이후에 푸워랑 신태일이 조폭들과 만났었는데 푸워는 본인도 그 포스를 보고 나니 말리진 못했을 것 같다고 하며 승냥이를 옹호하긴 했다. 그러나 본인들이 화난 이유는 승냥이가 말리지 않아서가 아니라고 못박아두었다. 승냥이 본인에게 폭행의 원인이 있으면 신고라도 해서 상황을 수습했어야 하는데 그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실망한 것.] 폭행 도중 이들이 바닥에 쓰러진 정자왕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쳤고, 정자왕이 이 말을 듣고 일어나면 또 주먹을 휘둘러 넘어뜨렸다고 한다. 바닥에 쓰러진 정자왕은 패거리들이 이제 가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때릴까봐 겁이 나 쉽사리 가지 못하다가[* 폭행 피해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흔히 나타나는 모습이다.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는 것.] 이들이 한 눈을 팔고 나서야 담을 넘어서 겨우 도망쳐 나왔다. 담을 넘는 도중 휴대폰을 흘렸다고 한다. 공포에 질려 담을 넘은 뒤, 인근 골목에서 3~40분 동안 숨어있다가 다시 도망쳐 근처의 편의점에 들어와 아르바이트생에게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아르바이트생은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빌려주지 않았고, 승냥이의 집으로 가서 스카이프를 켠다. 눈과 어깨에 피멍이 들고 옷이 갈기갈기 찢긴 정자왕의 모습을 본 [[푸워]]와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신태일]]은 당연히 경악했고, 왜 고소를 하지 않는 것이냐며 정자왕에게 말한다. 정자왕은 때린 사람들이 깡패이기 때문에, 고소하면 보복을 당할 거 같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해물포차에 찾아와서 몹쓸 짓을 저지를 것 같아서 안했다고 말했다. 신태일과 푸워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같이 하남 경찰서로 가서 정자왕은 세 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진술서를 쓰며 밤을 샜다. 다음 날 오전 10시에 원인의 제공자인 승냥이와 김윤태를 만났고, 승냥이가 정자왕에게 300만원이 넘는 돈을 주며 수술비로 하고, 남은 돈은 사비로 쓰라며 말했지만 정자왕은 형들 잘못이 아니라며 돈을 안 받다가 결국 받았고[* 이런 정자왕의 대인배스러운 태도 덕분에 정자왕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는 더더욱 올라갔다.], 김윤태 역시, 정자왕에게 갚을 돈과 함께 수술비를 주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김윤태는 [[2019년]] [[6월 30일]] 새벽에 사과, 해명 방송을 켰지만, 자신에게 유리하게 핑계를 대며 시청자들에게 되려 욕을 하기도 했다.[* 나는 정자왕에게 미안한 거지, '''조롱이나 하는 너희들에게 미안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덤.] 승냥이 역시, 방송을 켰지만, 방송이 끝나고, 녹화본을 남기지 않고 삭제하며 실시간 방송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확인할 수 없었다.[* 김윤태와는 달리 본인이 현 상황을 자초했기 때문에 어떠한 변명도 없이 비난을 감수할 의도로 보인다.] 사건 이후에는, 신태일이 이를 언급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푸워 역시, 승냥이와 김윤태에게 실망을 했다고 한다.[* 특히 푸워는 정자왕을 도와주지 않은 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도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윤태]]와 [[승냥이(유튜버)|승냥이]]는 방송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신태일 방송에서 전화로 언급. 승냥이는 은퇴 후 사업을 준비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둘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김윤태는 일주일도 안 돼서 방송을 켰고 승냥이 역시 대가리라는 동생에 의하면 7월 두번째 주에 방송을 킨다고 했는데 잠시 상황이 수습이 되어서 은퇴한다고 말만 했다가 은근슬쩍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김윤태는 [[2019년]] [[7월 1일]]에 방송을 켜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지만, 시청자들의 개드립에 의해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MtEGFvIaE|해당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I3iOD8FWc|해당 영상 2]] 한 편, 정자왕은 [[2019년]] [[7월 2일]]에 방송을 켤 예정이였지만, 키지는 않았다. 몸이 아직 아프지만, 가족이랑 지내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되었다고 한다. 사건의 피해자인 정자왕은 이후에 푸워의 방송에 스카이프로 목소리만 출연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며, 그 다음 날에 방송을 켰다. 원래, 몇몇 시청자들이 정자왕의 어머니 성함과 전 여자친구의 이름으로 그를 항상 놀려 먹었지만, 사건 이후로는, 많이 잠잠할 듯 하다. 그와중에 김윤태는 조부상을 당할 때도 방송을 켜서 욕을 먹음과 동시에 신태일이 그의 친할아버지 이름을 공개하고 놀리라해서 당일에는 정자왕 사건과 더불어 수없이 조롱을 당했다. 이후, 다시 방송을 킨 승냥이는 자신의 이간질이 원인이 아니라 정자왕의 말 한 마디[* 상술했듯 ''아니 근데, 윤태 후배들은 초면인데 반말하세요?'' 이 한마디를 한 것인데 그 말하는 본새가 글러먹었다고 말한 것.]가 원인이 되어 맞은 거라며 변명을 했고[* 비난을 받고 받다가 제 풀에 지쳐서 자기합리화를 시도한 듯하다. 처음에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다가 결국 전적으로 잘못을 인정한 윤태와는 정반대의 행적이다.]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신태일에게 서운하다면서 방송에서 투덜거렸다. 그리고 다음 날, 방송을 킨 신태일은 승냥이와의 연을 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당사자인 김윤태는 방송에서는 진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신태일에 의하면 정자왕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김윤태에 대한 감정은 풀렸다고 한다. 이후에, 빚이 있는 김윤태에게 정자왕이 5만원을 보내면서 둘의 감정도 풀린 것으로 보인다. 정자왕에게 5만원을 받은 김윤태는 정자왕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방송 도중에 눈물을 흘렸다.[* 정자왕의 대인배스러움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자신을 폭행당하게 하는 등 위기에 빠지게 했지만 정자왕은 도리어 그 김윤태를 포용했다.] 하지만 승냥이는 서로에 대한 오해로 인해 사이가 더 멀어지게 되었다. 결국 '''김윤태 본인'''이 중재를 함으로써 8월을 전후로 다시 화해했다. 윤태는 이렇게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